일시적 현상이에요^^

치아는 딱붙어있는거 같지만
실제로는 사이사이에 공간이 많답니다
그곳은 치아가 움직이면서 벌어졌다 붙었다를 반복하지요

그래서 일시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이 생기면
마치 그 부분만 옷을 벗은 것처럼 시리게 됩니다

한동안 그러다가 괜찮아지니 걱정마셔요
하긴,,,오래지나 다시 한동안 시려지기도 하구요^^






>윤려진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 저 질문이 있어서요
> 얼마전에 찬물을 마시는데 아랫쪽 이들이 빠질것 처럼 시려서
> 깜짝 놀랬어요. 계속 그러는건 아니고 몇차례 더 이가 시렸어요.
>
> 치아가 움직이면서 그러는건가요?
> 교정과정이려니 생각하고 큰 걱정은 안하지만, 그래도 혹시나해서요^^;
>
> 교정시작한지 벌써 1년이 넘었는데
> 교정기낀걸 잊을 정도로 불편한 없이 잘 지내고 있어서
> 선생님께 늘 감사해요
> 병원 출석률이 그동안은 안좋았지만.
> 이제부터 꼬박꼬박 가도록 노력할께요.ㅎㅎ
>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2주후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