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쓰는걸 기사화했군요.^^

그건요,,,Invisalign 이라해서 대개의 교정치과에서 쓰는거예요.
삐뚤거리는 치아를 아주 조금씩 움직인 모형을 만들어서 그걸로 얇은 실리콘 같은 재질로 찍어냅니다.

요즘 미국 사람들이 장사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선전을 하고 있지요.^^
교정전문의가 물어보면,,,,되는적 있어요...라고 대답하구 집요하게 질문하면 에이,,선생님 왜 이러세요...하구요...^^


환자가 뺐다꼈다하는거니까 좋지만 ,,,,
이를 발치하는 경우엔 할수없구요....
또, 움직임 별 신통치 않아서 보조적으로 쓰고있어요.

저도 하루에 몇개씩 쓰고 있답니다. ^^

언젠가는 더 개선될 여지가 있겠지만 아직은 멀었네요.....



>^^님께서 남기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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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그저께 신문을 보는데요~
>
> 교정치료에 관한 거였는데 넘 신기했어여~
>
> 권투선수가 끼는 사각의 링이 교정치료에
>
> 도 쓰인다면서 투명한 사각모양이 연결된
>
> 이 교정장치는 눈에 거의 띄지도 않을 뿐더
>
> 러 한달에 2번만 새걸로 바꿔주면 되고, 교
>
> 정기간도 설측 순측 철 교정에 비해 짧다.
>
> 라고 되어 있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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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사 없이 투명한 이것으로만 교정이 된다
>
> 는게 어떤 원리인지 넘 신기했구요,
>
> 또 일반 교정장치에 비해 기간이 단축된다
>
> 라는거,
>
> 글구 비용도 더 적게 든다는 이것이 도대
>
> 체 뭔가여??
>
> 그 기사에는 교정을 하는 사람들한테 인기
>
> 라고 하던데, 전 처음 본거였거든여~
>
> 몬지 넘 궁금해여~
>
> 만약 기사가 맞다면,
>
> 교정기간도 짧고 비용도 저렴하고 또 사진
>
> 상으로 봐도 눈에 거의 띄지도 않던데,
>
> 우리 교정인들한텐 반가운 소식 아닌가요?
>
> 알려주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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