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어리석다고 생각해요. ㅠ.ㅜ

연예인들이 한다는 치료는 교정치료가 아니예요.
위치가 나쁜 치아를 빼버리고 나머지 치아를 작게 갈아서 거기에 도자기로 된 의치를 끼우는거지요.  이른바 "보철치료"라고 합니다.

당연히 치아가 많이 약해지게 되어요.

의식있는 보철 전문의들도 그 치료는 잘 해주지 않지요. 교정치과에 가라고 할겁니다.^^
하긴,,요즘 연예인들을 주로 보는 선생님들도 계시니까 인생 사는 방법의 차이를 뭐라 말할 수없네요. ^^

치아를 움직여서 이뿌게 하는건 2 년 정도로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정 시간이 없고 빨리 데뷔해야 하는 사람이 어쩔수없이 그 방법을 쓰는거랍니다.

세상이 좋아진건 ,,,,,나중을 위해 어린 학생을 미리 교정해서 투자하는 매니저 분들도 많다는 사실...^^

정 상무님,,,, 또 기린님,,,이 말  맞지요?

설측교정의 치료비는 다른 답글에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김소연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전 31세미혼여성인데요.5년전 설측교정을 하다가 개인사정으로 미국엘 가게 되어 다시 바깥쪽으로 빼서 교정을 하다 이빨을 빼지 않고 갈아서 놓은 상태로 중도에 그만 두게 되는 사정이 생겼어요.
> 그러고 나니 넘 미관상도 안좋고 더 밖으로 돌출된것같아 자꾸 거슬려 결심을 하고 상담드립니다.
> 나이에 관계없이 교정이 가능한지하고 연예인들은 아예 이를 빼고 다시 만든다는데 이런것은 휴유증이 없는지와 어느것이 낫은지 그리구 비용은 얼마쯤 들고 기간은 얼마정도 인지....
> 물론 환자의 상태를 보고 판단을 하는 게 가장 정확하시리라는 것은 아는데요.대충의 답을 일단은 듣구 방문하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