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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하~~이상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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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03-18 12:32 조회1,0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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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웃다가 거의 굴렀다....하하하
    니가 친구들한테 날 이상형이라구 말했다니,,,,
    친구들이,,안그러든...??  "니 미틴나 !!!".....라구...ㅠ.ㅜ
    대기실에서 니가 무슨 말 한 후에 친구들이 널 깔구 뭉개던게 그 뜻이었군....ㅡ.ㅡ

    여하튼 그건 니가 병원을 무서워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고 치료를 즐겼다는 거지.
    사실,,,재치료여서 마음 고생이 많았을 텐데
    잘 이겨내줘서 정말 고마와.
    다시한 보람이 있지?
    오랜만에 보니까,,정말 반가웠다.


    아빠도 교정기 끼시라고 말씀 좀 전해줭.....






    >보라쟁이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아깐..선생님방에서 글(?)을 쓰라구 하셔서..
    > 넘넘^^☆ 부끄러웠답니다..
    > 오랜만에 찾아뵌건데..인터넷에 집장만하신것두 모르고..ㅠㅠ
    > 제가 너무 무심했져..?!
    > 집들이 선물은 준비못했지만..^^ 몇자 적으려구여..
    > 교정을 졸업한지도 어느덧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여..
    > 처음에 재교정을 받아야 한다고 했을땐..
    > 아무런 말도 없이 무책임하게 이민가신 전에 치료해주시던 선생님에 대한 원망과..
    > 또다시 2~3년..기약할수 없는 시간들에 대한 투자...
    > 그 투자가 나를 변화시킬수 있을까?
    > 그런 생각으로 시작했던 교정의 과정들이..
    > 그래도 힘들었던 고등학교 생활동안 활짝 웃을수 있는 미소를 만들어주시고 마음에서 香이 날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선생님께..감사합니다....
    > 이 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그렇겠지만..
    > 교정..치과..더나아가 병원이란 곳..의사선생님에 대한 편견을 사라지게 만들고 또다른 이미지를 만들어 주셔서..
    > (잇몸에 주사맞을때..웃으며 맞는다는게 어떤건지??!!)
    > 크크..선생님이 제 이상형이었는데..모르셨져?
    > 고등학교때 칭구들이랑 가면 저분이 제 이상형이라구 말하면..
    > 구박도 많이 받았었는데..ㅠㅠ
    > 그이후론..비밀입니다..
    > 하하..^^**
    > 어색하기는.....
    >
    >
    > 각설하고....오징어랑 마른안주 먹는거 자제하고 열심히 교정기 생각날때마다 낄께여..
    > 선생님 홈피도..병원도 언제나 기쁨이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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