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개월만 시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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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03-18 12:40 조회898회 댓글0건본문
은경씨,,,
딱 6 개월만 시간 주세요.
송곳니 덧니 난거 제 자리 찾아드릴께요.
그러구 나면 한결 편해 지실거예요.
그 다음에 입 들어가는거 하구요....
기분 꿀꿀할 때 이거 보구 기분 좋아지셨다니 정말 잘 바꿨네요.
가끔 놀러오세요.
여러분들이 와주시는걸 보면,,,,,정말 좋아요.
제가 만들어 놓은 이곳에 아무도 안온다 생각하면 얼마나 슬플까...
사실,,,,이거 답글 다는거 장난이 아닌데,,,,
저의 즐거운 일과가 되었답니다. ^^
>손은경님께서 남기신 내용
> 너무 이쁜거 아니예요??
>
> 오늘 하루종일 되는 일이 없어서 정말 우울했는데,
> 갑자기 초록빛의 홈페이지를 보니 기분이 정말 업되는걸요~
> 홈피 색조톤이 선생님 이미지랑 잘 맞는 것 같아요..
> 연한 밝은 연두색톤~~~~~.
> 예전것도 참 귀엽고 좋긴 했었는데,
> 이번 것이 좀 더 체계적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좋~아요.^^
>
> 오늘이 화이트데이였다죠..?
> 선생님 병원식구들께 사탕은 돌리셨는지..^^
> 왠지 오늘 진료하는 환자들에게 선생님께서 사탕하나씩
> 돌리지 않으셨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 그랬다면, 정말 아쉽네요~~~~~푸푸.
>
> 선생님...근데, 저 벌써 입술안쪽이 헐었어요.-_-
> 겨우 앞니 몇개 붙여놓고..-_- 저도 오바라는 생각은 들지만,
> 제 송곳니가 좀 돌출했어야 말이죠.
> 한번 웃은 다음에 윗입술 제위치에 놓으려면
> 꼭 손으로 살짝~끌어내려야 하니...미스터빈같아서.원..-_-
>
> 그리구, 붙이고 난 후로 이가 꼭 하루종일 말 안해서,
> 치아가 약간 굳어버리는 느낌..(저 그런느낌 자주받거든요.)이 계속 지속되면서..첨 이틀은 할머니들처럼 오물거렸구요.
>
> 그저께 이닦다가 칫솔모로 왼쪽 송곳니에 붙인 브라켓이라고 해야하나..여튼 그걸 확! 쳤는데, 이 튀어나가는 줄 알았어요.
> 눈물 쏙빠지게 아팠는데,그 후로는 왼쪽으로는 음식물을
> 못씹겠으니...
>
> 이제 겨우 시작인데 유난스럽다고 야단치지 마세요..
> 돌출된 송곳니만 아니라면 저얼대~문제 없을것인디..
> 제가 언제나 말씀드리지만서도, 덧니가 없으신 선생님은
> 모르신당께요. 칫솔모의 파워-_-(내 파워인가-_-)
>
> 차차 나아지겠죠? 아직 갈길이 한보따리인데...
> 자신 있쉽니다!
> 그러엄..월요일날 뵐께요~~~~
> 좋,은.주.말...보. 내. 세. 요!!!!
>
딱 6 개월만 시간 주세요.
송곳니 덧니 난거 제 자리 찾아드릴께요.
그러구 나면 한결 편해 지실거예요.
그 다음에 입 들어가는거 하구요....
기분 꿀꿀할 때 이거 보구 기분 좋아지셨다니 정말 잘 바꿨네요.
가끔 놀러오세요.
여러분들이 와주시는걸 보면,,,,,정말 좋아요.
제가 만들어 놓은 이곳에 아무도 안온다 생각하면 얼마나 슬플까...
사실,,,,이거 답글 다는거 장난이 아닌데,,,,
저의 즐거운 일과가 되었답니다. ^^
>손은경님께서 남기신 내용
> 너무 이쁜거 아니예요??
>
> 오늘 하루종일 되는 일이 없어서 정말 우울했는데,
> 갑자기 초록빛의 홈페이지를 보니 기분이 정말 업되는걸요~
> 홈피 색조톤이 선생님 이미지랑 잘 맞는 것 같아요..
> 연한 밝은 연두색톤~~~~~.
> 예전것도 참 귀엽고 좋긴 했었는데,
> 이번 것이 좀 더 체계적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좋~아요.^^
>
> 오늘이 화이트데이였다죠..?
> 선생님 병원식구들께 사탕은 돌리셨는지..^^
> 왠지 오늘 진료하는 환자들에게 선생님께서 사탕하나씩
> 돌리지 않으셨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 그랬다면, 정말 아쉽네요~~~~~푸푸.
>
> 선생님...근데, 저 벌써 입술안쪽이 헐었어요.-_-
> 겨우 앞니 몇개 붙여놓고..-_- 저도 오바라는 생각은 들지만,
> 제 송곳니가 좀 돌출했어야 말이죠.
> 한번 웃은 다음에 윗입술 제위치에 놓으려면
> 꼭 손으로 살짝~끌어내려야 하니...미스터빈같아서.원..-_-
>
> 그리구, 붙이고 난 후로 이가 꼭 하루종일 말 안해서,
> 치아가 약간 굳어버리는 느낌..(저 그런느낌 자주받거든요.)이 계속 지속되면서..첨 이틀은 할머니들처럼 오물거렸구요.
>
> 그저께 이닦다가 칫솔모로 왼쪽 송곳니에 붙인 브라켓이라고 해야하나..여튼 그걸 확! 쳤는데, 이 튀어나가는 줄 알았어요.
> 눈물 쏙빠지게 아팠는데,그 후로는 왼쪽으로는 음식물을
> 못씹겠으니...
>
> 이제 겨우 시작인데 유난스럽다고 야단치지 마세요..
> 돌출된 송곳니만 아니라면 저얼대~문제 없을것인디..
> 제가 언제나 말씀드리지만서도, 덧니가 없으신 선생님은
> 모르신당께요. 칫솔모의 파워-_-(내 파워인가-_-)
>
> 차차 나아지겠죠? 아직 갈길이 한보따리인데...
> 자신 있쉽니다!
> 그러엄..월요일날 뵐께요~~~~
> 좋,은.주.말...보. 내. 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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