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 후에는 왜 씌워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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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11-17 10:48 조회3,985회 댓글0건본문

그런데,,,,안쪽에서 수분을 공급해주는 혈관이 깨끗이 제거 되었기 때문에 치아는 마치 사막에 있는 나무처럼 바싹 말라버리는 상태가 된답니다.
당연히 단단한 음식을 씹는 충격에 힘없이 부러져 버릴 수가 있지요.
흔히들 신경치료 후 방치 해 두었더니 어느날 부서져 버렸다고 하는 분들 보셨을 겁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상황에서 치아를 보철물로 강하게 유지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금이나 치아색깔이 나는 포셀린 관으로 그 치아 하나를 씌워주는 것을 뜻합니다.
좋은 치료를 하고도 마지막 보강을 안하면 수포로 돌아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