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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선생님 저는 대구에 사는 나래에요 > 지금은 고등하교 2학년이구요.. > 선생님 홈페이지 넘넘 멋있어요 > 선생님 그건 그렇구 치과는 왜 그리 무서워요(??) > 그 섬짓한 드릴소리그리고 마치주사, 송곳 비슷한 것... > 그 도구만 봐도 소름이 끼치고 섬찟 섬찟 해요.. > 하지만 선생님 병원은 그렇지 않을 것 같네요.. > 저희 동네에는요 치과가 4군데 있거든요.. > 근데 정말 다 무서워요.. > 제 친구가 간 곳은요 막 아픈 곳을 송곳으로 찌른데요... 정말 눈물이 쏙 빠진데요.. > 원래 치과를 무서워했지만 그 말 로 인하여 더 무서워서 못가겠어요. > 지금 썪을 이가 많이 있지만 말이에요.. > 지금 썪은이가요 몇개냐 하면요8개에요 > 정말 많줘? 그 중엔 빠진 이도 있어요.. > 치료도 가끔 하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무섭기도 하고 돈도 많이 들것 같구요... > 윽... 정말 무서워요 > 선생님의 조언(?)이라 할까요? 부탁 드릴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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